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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좋은 수입자동차 비교 추천 BEST

by 주디아.J 2023. 2. 1.

연비 좋은 수입자동차 비교 추천 BEST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와 유가에 친환경이나 조금이라도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소비하고 싶은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비 좋은 수입자동차를 연료별로 추천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비좋은 수입자동차 대표
연비 좋은 수입자동차 추천

목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1위 도요타 프리우스
2위 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3위 요타 프리우스 C크로스오버
4위 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5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디젤 자동차
1위 폭스바겐 골프
2위 푸조 508, 508SW
3위 푸조 2008
4위 폭스바겐 티록
5위 아우디 A4 35 TDI

가솔린 자동차
1위 혼다 어코드
2위 르노 캡처
3위 미니 3 도어 쿠퍼, 폭스바겐 제타
4위 메르세데스 벤츠 A220

 

먼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수입차 중 상위권은 오랜 기간 하이브리드에 투자에 힘 쏟은 일본차가 싹쓸이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1위 도요타 프리우스

가까운 도심 주행부터 중·장거리 출퇴근길까지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받았습니다.

 

연료 -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 복합 / 고속 도심은 21.4km/L, 고속도로는 20.3km/L / 2WD 모델 기준 22.4km/L의 복합 연비를 인증받았습니다. 
출력 - 220hp/148hp/120kW 합산/엔진/모터
배기 - 1,997cc

1 토요타 프리우스
1위 도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위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40km, 엔진 개입 없이도 시속 135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연료 -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 복합 / 복합 21.4km/L를 인증받았습니다. 도심은 23.0km/L, 고속도로는 19.6km/L
출력 - 220hp/148hp/120kW 합산/엔진/모터
배기 - 1,997cc

2위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2위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3위 도요타 프리우스 C크로스오버

연비 - 복합 18.6km/L를 인증받았습니다.

72마력 1.5L 가솔린 엔진과 61마력 전기 모터, 그리고 e-CVT가 맞물려 10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만들어냅니다.

고속(17.7km/L)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도심(19.4km/L)이 워낙 뛰어납니다.

3위 토요타 프리우스 C크로스오버
3위 도요타 프리우스 C크로스오버

 

4위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지난 5월 2022년형 모델로 돌아온 캠리 하이브리드는 178마력의 2.5L 가솔린 엔진과 120마력의 전기 모터, 그리고 e-CVT의 조합입니다.

 

연료 -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 복합 17.1~18.5km/ℓ  / 도심 17.3~18.8, 고속 16.8~18.2
출력 - 211hp/178hp 합산/엔진
토크 - 22.5kg.m 엔진
배기 - 2,487cc

4위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4위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5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184마력의 2.0L 가솔린 엔진과 145마력 전기 모터 그리고  e-CVT의 조합으로  시스템 출력은 215마력입니다.  

 

연료 -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 복합 17.5km/ℓ 도심 18, 고속 17
출력 - 215hp/145hp 합산/엔진
토크 - 17.8kg.m 엔진
배기 - 1,993cc

5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5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디젤 자동차

높은 토크와 우수한 연비로 SUV를 중심으로 '힘 좋고 잘 나가는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강한 디젤 엔진 자동차입니다.

 

1위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8세대 골프는 2.0L TDI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합니다. 내연기관이 취약한 도심(15.7km/L)부터 고속(21.3km/L)까지 국산·수입차를 막론하고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료 - 디젤
연비 - 복합 17.8km/ℓ 도심 15.7, 고속 21.3
출력 - 150hp 엔진
토크 - 36.7kg.m 엔진
배기 - 1,968cc

디젤 1위 폭스바겐 골프
디젤 1위 폭스바겐 골프

 

2위 푸조 508, 508SW

연료 - 디젤
연비 - 복합 15.6~17.2km/ℓ 도심 14.3~15.4, 고속 17.7~20
출력 - 130hp 엔진
토크 - 30.6kg.m 엔진
배기 - 1,499cc

디젤 2위 푸조 508
디젤 2위 푸조 508

 

3위 푸조 2008

푸조의 대표 SUV인 2008은 1.5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공유해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냅니다. 푸조는 기존 6단 변속기 대비 7%의 연료 소비 저감 효과가 있는 8단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연료 - 전기
주행 - 260km 1회 충전 시
연비 - 복합 4.9km/kWh 도심 5.2, 고속 4.5
출력 - 100kW 모터 134hp (단순환산치)
토크 - 260Nm 모터 26.5kg.m (단순환산치)
용량 - 50 kWh 배터리

디젤 3위 푸조 2008
디젤 3위 푸조 2008

 

4위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 티록은 지난 2일 2022년형 모델을 출시햐였습니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었습니다. 2022년형 티록은 '트윈 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에보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덕분에 2021년형 모델 대비 복합 연비가 15.1km/L에서 16.2km/L로 개선되었고 특히, 질소산화물(NOx) 배출까지 80% 줄였습니다.

 

연료 - 디젤
연비 - 복합 16.2km/ℓ 도심 15.2, 고속 17.6
출력 - 150hp 엔진
토크 - 36.7kg.m 엔진
배기 - 1,968cc

디젤 4위 폭스바겐 티록
디젤 4위 폭스바겐 티록

 

5위 아우디 A4 35 TDI

지난해 6월 국내 시장에 소개된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는 복합 15.9km/L(도심 14.6km/L, 고속 18.0km/L)입니다. A4 35 TDI는 2.0L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은 163마력, 최대토크는 38.7kg·m입니다.

 

연료 - 가솔린, 디젤
연비 - 복합 10.6~16.9km/ℓ 도심 9.5~15.3, 고속 12.3~19.4
출력 - 163~265hp 엔진
토크 - 32.6~40.8kg.m 엔진
배기 - 1,968~1,984cc

디젤 5위 아우디A4 35 TDI
디젤 5위 아우디A4 35 TDI


가솔린 자동차

1위 혼다 어코드

어코드는 1.5L 무단 변속기(CVT)와 가솔린 터보 엔진의 조합으로 복합연비 13.9km/L를 기록했습니다. 국산 가솔린 1위인 모닝(15.7km/L)이나 아반떼(15.4km/L)보다는 한참 낮지만, 중형인 차급과 최고출력이 194마력인 점을 고려하면 준수한 숫자입니다. 실제 어코드는 이번 순위에 오른 수입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효율적인 RPM을 유지하는 CVT가 적용된 덕에 연비도 최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연료 - 가솔린
연비 - 복합 13.9km/ℓ 도심 12.8, 고속 15.7
출력 - 194hp 엔진
토크 - 24.8kg.m 엔진
배기 - 1,498cc

가솔린 1위 혼다 어코드
가솔린 1위 혼다 어코드

 

2위 르노 캡처

르노삼성 QM3의 후속 모델로 국내 시장에 소개된 캡처는 복합 13.5km/L입니다. 파워트레인은 1.3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입니다.  

캡처는 상대적으로 무겁고 전고가 높은 SUV임에도 1.35L 다운사이징 엔진 덕분에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집계된 가솔린 탑 5 모델 중 SUV는 캡처가 유일합니다.

 

연료 - 가솔린, 디젤
연비 - 복합 13~17.7km/ℓ 도심 11.7~16.7, 고속 15~19.1
출력 - 116~152hp 엔진
토크 - 26~26.5kg.m 엔진
배기 - 1,332~1,461cc 

가솔린 2위 르노캡처
가솔린 2위 르노캡처

 

3위 미니3 도어 쿠퍼, 폭스바겐 제타

공동 3위인 13.4km/L를 인증받은 미니 3도어 쿠퍼와 폭스바겐 제타입니다. 우선, 미니 3도어 쿠퍼는 1.5L 3 기통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7단 DCT가 맞물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도심 12.2km/L, 고속 15.3km/L입니다.

공동 3위 미니쿠퍼
가솔린 공동 3위 미니쿠퍼


폭스바겐제타는 1.4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입니다. 도심(11.9km/L)은 미니 쿠퍼 대비 떨어지지만, 고속(15.8km/L)에서는 더 우수합니다. 

연료 - 가솔린
연비 - 복합 14.1km/ℓ 도심 12.3, 고속 17.1
출력 - 160hp 엔진
토크 - 25.5kg.m 엔진
배기 - 1,498cc

가솔린 공동3위 폭스바겐 제타
가솔린 공동3위 폭스바겐 제타

 

4위 메르세데스 벤츠 A220

복합연비 12.7km/L를 인증받았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도심에서는 11.2km/L를, 고속도로에서는 15.2km/L입니다. A220 세단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입니다.   

가솔린 4위 메르세데츠벤츠 A220
가솔린 4위 메르세데츠벤츠 A220

글을 마치며

이상으로 연료별로 연비 좋은 수입자동차 BEST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각 자동차들의 특징들을 잘 파악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자동차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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